| 제 목 |
정릉동 청각장애 청년일자리 존속과 영유아 동반 복합공간 제안 |
| 작성자 |
유** |
| 현황 |
2026년 4월 17일, 정릉동 청각장애 청년의 일터 '카페스윗'이 사라집니다. 임대인 신한은행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 공간을 열었으나, 2026년 3월 중순 갑작스럽게 철수를 결정하고 단 1개월의 사전 통보만을 주었습니다. 카페스윗은 단순한 카페가 아닙니다. 청각장애(농인) 청년들의 소중한 일자리이자, 지역민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자연스럽게 낮춰온 공간입니다. 또한 정릉동에 영유아 동반 쉼터가 없는 현실에서, 유모차를 끌고 온 엄마들의 유일한 휴식·돌봄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정릉동에는 '청년문간'과 '카페스윗'이라는 두 축으로, 청년을 귀하게 여기는 상업 생태계가 외부의 힘이 아닌 마을 안에서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지역의 상징적 자산입니다. 현재 해당 건물(1~2층)은 통임대로 나와 있습니다. 지자체가 이 공간을 매입 또는 임대하여 청각장애 청년 일자리 공간 + 영유아 복합 돌봄 공간으로 유지해 주시길 간곡히 제안드립니다. |
| 문제점 |
첫 번째 — 청각장애 청년의 일자리 문제 직업 선택의 폭이 좁은 장애 청년들에게 카페 바리스타 일자리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많은 카페들이 소통의 어려움을 이유로 장애 청년 고용을 기피하는 현실에서, 카페스윗은 청각장애 청년이 현장 적응력과 소통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이처럼 장애 청년 고용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상업 공간은 매출 수치가 아닌 지역 가치로 평가받고 보호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 — 지역 주민의 휴식·돌봄 공간 문제 카페스윗은 사설 카페이지만 사실상 지역 사회적 공간으로 기능해 왔습니다. 여름철 어르신들의 더위 대피소, 사계절 영유아 동반 부모들의 유일한 휴식처 역할을 해왔습니다. 정릉동에는 영유아를 동반한 부모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카페스윗은 탁 트인 넓은 공간, 영유아에게 개방적인 분위기, 쾌적한 환경으로 그 빈자리를 자연스럽게 채워왔습니다. 이 공간이 사라지면 정릉동 영유아 가족의 피난처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자치구 차원의 적극적인 공간 확보 행정을 요청드립니다. |
| 개선방안 |
개선방안 (1) 지자체의 공간 확보 및 운영 성북구가 해당 건물을 매입 또는 임대하여, 1층은 청각장애 청년 일터(카페스윗)로, 2층은 영유아 복합 돌봄 공간으로 운영할 것을 제안합니다. 신한은행이 건물 매매·임대를 진행 중인 지금이 적기입니다. (2) 자치구 밸류업(Local Government Value-Up) 정책화 청년문간, 카페스윗 등 정릉동에 자생적으로 형성된 청년 가치 상업 공간들이 지속 유지·발전될 수 있도록, 성북구가 '자치구 밸류업'을 공식 정책으로 채택하고 적극 지원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
| 기대효과 |
기대효과 (1) 전 세대를 위한 복합 복지 공간 1층(청년 일터·어르신 쉼터), 2층(영유아 복합공간), 루프탑(행사 공간)으로 활용하면, 건물 하나로 청년·영유아·여성·고령자 전 세대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인구절벽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자치의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2) 정릉동의 마을 상징성 확보 카페스윗의 존속은 청각장애 청년의 일자리 확장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 기여합니다. 청년 가치 사업의 거점으로서 정릉동의 상징성이 높아지고, 주민들에게 마을에 대한 자부심과 공동체 정신이 생겨납니다. (3) 성북구 브랜드 가치 상승 정릉동의 청년 상생 생태계는 행정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마을 안에서 자생적으로 형성된 것입니다. 이를 지자체가 보호하고 유지한다면, 선순환 마을 생태계의 성공 사례로서 성북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 첨 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