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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근현대문학관 THE MUSEUM OF SEONGBUK MODERN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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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성북동 거닐며 문화재 야행…성북구, 27~28일 개최

  • 담당부서
    성북근현대문학관
    작성일
    2025년 7월 18일(금) 13:10
    조회수
    9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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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성북구는 27~28일 오후 6~10시까지 성북동 일대에서 '성북동문화재야행-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의 밤'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성북동문화재야행은 수많은 문화 유산으로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성북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했다. 문화재·문화시설 야간 개방, 지역 문화 예술인의 공연, 체험·전시, 해설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북미술협회와 한성대 예술학부의 미술전공 학생들이 성북구를 그린 작품 등을 전시·판매하는 아트페어도 진행된다.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 성북50플러스센터, 성북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 문고가 참여하는 체험과 마켓도 열린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동 문화유산 및 문화시설을 순환하는 성북전차, 성북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해설탐방, 다양한 거리공연 외에도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서울 최초의 역사문화지구로 지정된 성북동의 매력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북동문화재야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동문화재야행 누리집(www.sbnightroad.com/kor/main/)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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