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소년, 정읍에서 1박 2일 역사·문화 교류 캠프 진행
이번 성북구 청소년들의 정읍 방문 첫날에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탐방, 순환열차 체험, 구절초 핸드크림 만들기, 탄소중립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한국가요촌 달하 탐방과 정읍농악 공연을 관람하며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앞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정읍시 청소년들이 성북구를 방문해 성북구 근현대문학관, 선잠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교류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읍시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성북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역사·문화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