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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근현대문학관 THE MUSEUM OF SEONGBUK MODERN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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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문화공간이육사, 광복 80주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 개최

  • 담당부서
    문화공간이육사
    작성일
    2025년 7월 18일(금) 15:16
    조회수
    11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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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 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를 문화공간이육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지난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두 달 반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부터 광복, 그리고 오늘날 정부로의 계승 과정을 조명하며, 임시정부가 대한민국 헌법과 정치 체계의 기초를 어떻게 다졌는지를 소개한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준비한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 자료와 해설이 마련됐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성북의 독립운동가들’이라는 특별 코너다. 전시실 내 벽면을 가득 채운 이 코너는 조소앙, 김의한, 정정화 등 성북구와 인연이 깊은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활동을 집중 조명한다. 이들의 거주지와 활동 무대를 지도 위에 표시해 지역 속 역사 인물을 구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는 ‘성북구 독립운동가 2부 전시’가 이어져, 성북 지역 내 숨겨진 독립운동 인물과 이야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전시 관련 문의는 문화공간이육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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