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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근현대문학관 THE MUSEUM OF SEONGBUK MODERN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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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이육사, 지역예술가 초청전 '시목詩木, 어울리는 가지들'

  • 담당부서
    문화공간이육사
    작성일
    2025년 7월 18일(금) 13:36
    조회수
    112

6월9일부터 7월29일까지...지역예술가 이동재 작가 초청

[데일리한국 선년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문화공간이육사’가 지역예술가 이동재 작가를 초청해 ‘시목詩木, 어울리는 가지들’ 전시회를 6월9일부터 개최한다.

이동재 현대미술작가는 물감 대신 쌀, 콩, 팥, 크리스탈 등 작은 물체를 이용해 인물의 초상을 제작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육사를 포함한 한용운, 이태준, 전형필, 김환기, 조지훈 등 성북 지역 연고의 근현대 문화예술인들을 크리스탈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성북 지역은 일제강점기부터 많은 문화예술인이 거주했던 문인촌으로 알려져 현재까지 문화예술도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에서는 근현대 문화예술인의 초상 외에도 김광섭, 백석, 이육사의 시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오는 6월 17일 성북문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시정부를 걷다 대한민국을 걷다(2022)’, ‘동주, 걷다(2020)’의 저자 김태빈 한성여고 교사의 해설로 이번 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생생한 문학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는 6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공간이육사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한국아이닷컴(https://www.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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