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전시해설 전문봉사단 운영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근현대문학관에서 전시해설 전문 봉사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전시해설 전문교육을 진행, 총 38명의 전문봉사자를 배출한 바 있다. 교육은 성북의 문인촌과 문예지, 문학 속 성북, 성북의 문인들, 전시해설의 기초, 전시해설 시나리오 작성, 전시해설 실습 등이다.
수료자들은 24일부터 문학관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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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근현대문학관’은 성북에 거주했던 한용운, 이태준, 염상섭, 조지훈, 김광섭, 김내성 등 문인과 지역 문학과 관련한 종합적인 자료를 수집, 전시하고 교육 등을 비롯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문학적 소통을 제공하는 공립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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