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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종암로9다길 7)에서 공사를 거의 몇주째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모델링을 하는 것인지 정확한 공사 내용은 알 수 없으나, 공사가 매우 오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침 8시부터 드릴로 파는 공사소리가 나는데 이게 아침에 시작해서 거의 3~4시까지 지속됩니다. 창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는 수준이고, 규칙적으로 드릴소리가 계속 나서 아침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매우 고통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첨부된 영상이 촬영된 시각은 아침 9시경입니다.) 이러한 공사 소음이 발생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사전에 고지 받은 적도, 공사 주최측에서 양해를 구한 적도 없습니다. 이 공사가 구청에 허가를 받고 진행되는 것인지, 허가를 받았더라도 아침 등 예민한 시간대에 허용치를 넘는 수준의 공사를 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 민원 남깁니다. 공사 소음과 관련해 구청에서 해주실 수 있는 처리가 있다면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무원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