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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아트리치 입주민입니다 . 래미안 아트리치는 인허가 당시 조합의 많은 부지를 기부체납하였습니다. 해당 기부체납부지에는 주변민원을 고려하여 소공원도 만들고, 풍부한 조경수목으로 조성하여 주변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부체납부지의 관리는 누가 하는 것인가요? 기부체납을 하였으니 당연히 지자체의 관리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풍부한 조경수목은 15~20%가량 죽었고, 잡초 풀밭이고, 쓰레기 풀밭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별첨사진과 같이 몇달전 죽은 자작나무가 부러져서 버팀목에 간신히 걸려있고, 그 부러진 끝 부분은 지나가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진행하는 도로 포장개선공사가 돌곶이역에도 진행되고 있고, 주변 환경이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상가들의 선전풍선, 쓰레기 들이 아직도 즐비하지만, 그래도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경수목 잘 만들어서 기부 체납한 조경부지가 일부 관리 소홀로 쓰레기, 풀밭으로 변해버려 주변환경을 악화시킨다면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조금만 더 관리해주면 더 좋은 환경으로 극대화 될 수 있는 환경item이기에 지자체의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정거장앞, 기존 벤취자리에 비올때마다 엄청 물고이는 포장도 2년정도 방치되었으나 반드시 개선이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