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소개

온라인사진전

격려상
"반딧불이"
by 정승헌

노령 인구가 많은 성북구 장위동.
그 사이에는 골목을 비추는 오래된 세탁소가 있다. 매일 해가 질 때까지 세탁소 주인은 불을 키고 창 앞에서 옷을 다리고 있다. 그 빛을 그대로 담기 위해 흑백 필름으로 촬영하여 직접 현상해보았다. 어둠 속에서도 작고 아름다운 빛을 내는 존재. 그는 반딧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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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