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사진전
2025 성북구 사진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
기억에 남을 한장, 당신의 성북은 어떤 모습인가요?
역사가 일상이 되고, 삶의 이야기가 풍경이 되는 곳,
사진으로 만나는 성북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나보세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01
12
"성북천의 온기"
by 박경식
성북구청의 대부분의 행사가 성북천 분수 마루에서 이루어집니다.
추운 겨울날 열린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축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by 박경식
성북구청의 대부분의 행사가 성북천 분수 마루에서 이루어집니다.
추운 겨울날 열린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축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성북에서 만세를 외치다"
by 김현숙
다시 찾은 빛으로, 성북의 밤 만세를 외치다' 문화제에서 '대한독립만세' 라는 서예작품과 태극기를 든 수많은 구민들이 같이 힘차게 만세를 외치는 장면은 가슴을 웅장하게 하는 감동의 순간 이였네요.
by 김현숙
다시 찾은 빛으로, 성북의 밤 만세를 외치다' 문화제에서 '대한독립만세' 라는 서예작품과 태극기를 든 수많은 구민들이 같이 힘차게 만세를 외치는 장면은 가슴을 웅장하게 하는 감동의 순간 이였네요.
"월곡정 프레임 속 풍경"
by 이재권
경관 명소 성북구 월곡산 월곡정 프레임 속에 담기!
5월의 절정 월곡산 천장산의 다양한 푸른나무 숲 하얀 구름 파란 하늘 빌딩 아파트가 눈앞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멋진 모습이 환상적이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북구 도시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by 이재권
경관 명소 성북구 월곡산 월곡정 프레임 속에 담기!
5월의 절정 월곡산 천장산의 다양한 푸른나무 숲 하얀 구름 파란 하늘 빌딩 아파트가 눈앞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멋진 모습이 환상적이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북구 도시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정릉동의 춘설"
by 김창수
지난 봄 꽃피는 봄에 내린 우리동네 정릉동에 내린 춘설.
춘삼월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건 처음 같은데요,
운이 좋아 그 순간을 놓지지 않고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by 김창수
지난 봄 꽃피는 봄에 내린 우리동네 정릉동에 내린 춘설.
춘삼월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건 처음 같은데요,
운이 좋아 그 순간을 놓지지 않고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성북천"
by 이상훈
해가 진 후 야간에 성북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by 이상훈
해가 진 후 야간에 성북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동화 속 성곽길"
by 이은경
성곽길에서 마주한 장면은 마치 동화 속 나라와 같았습니다.
파란 하늘과 주황빛 지붕, 그리고 꽃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조화로운 하모니를 환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 풍경 속에서, 일상은 한 장의 동화처럼 빛나고 있었습니다.
by 이은경
성곽길에서 마주한 장면은 마치 동화 속 나라와 같았습니다.
파란 하늘과 주황빛 지붕, 그리고 꽃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조화로운 하모니를 환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 풍경 속에서, 일상은 한 장의 동화처럼 빛나고 있었습니다.
"숲 속의 동자들"
by 정백호
우리옛돌박물관 돌의정원에 옹기종기 모여서 사람들을 반기는 제주동자석들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by 정백호
우리옛돌박물관 돌의정원에 옹기종기 모여서 사람들을 반기는 제주동자석들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녹야정, 성북의 쉼"
by 홍성보
성북구 국민대학교 명원박물관의 정자 ‘녹야정’을 담은 사진이다.
전통 한옥의 곡선과 처마 아래 드리운 여름의 그림자가 어우러져 고요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푸른 소나무와 연못, 그리고 배경의 현대 건물이 함께 담겨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성북의 풍경을 표현하였다.
by 홍성보
성북구 국민대학교 명원박물관의 정자 ‘녹야정’을 담은 사진이다.
전통 한옥의 곡선과 처마 아래 드리운 여름의 그림자가 어우러져 고요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푸른 소나무와 연못, 그리고 배경의 현대 건물이 함께 담겨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성북의 풍경을 표현하였다.
"겨울 연못"
by 김용배
눈 쌓인 정자와 연못에 비친 눈꽃 핀 나뭇가지들 그리고 연못가 돌들과 연못에 떠 있는 연잎이 동양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오롯이 자연의 고요함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성북구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by 김용배
눈 쌓인 정자와 연못에 비친 눈꽃 핀 나뭇가지들 그리고 연못가 돌들과 연못에 떠 있는 연잎이 동양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오롯이 자연의 고요함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성북구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반딧불이"
by 정승헌
노령 인구가 많은 성북구 장위동.
그 사이에는 골목을 비추는 오래된 세탁소가 있다. 매일 해가 질 때까지 세탁소 주인은 불을 키고 창 앞에서 옷을 다리고 있다. 그 빛을 그대로 담기 위해 흑백 필름으로 촬영하여 직접 현상해보았다. 어둠 속에서도 작고 아름다운 빛을 내는 존재. 그는 반딧불이다.
by 정승헌
노령 인구가 많은 성북구 장위동.
그 사이에는 골목을 비추는 오래된 세탁소가 있다. 매일 해가 질 때까지 세탁소 주인은 불을 키고 창 앞에서 옷을 다리고 있다. 그 빛을 그대로 담기 위해 흑백 필름으로 촬영하여 직접 현상해보았다. 어둠 속에서도 작고 아름다운 빛을 내는 존재. 그는 반딧불이다.
"벚꽃 너머 따사로운 성북천 풍경"
by 신재동
성북의 봄날, 벚꽃 너머의 사람들 일상에 봄빛이 가득합니다.
by 신재동
성북의 봄날, 벚꽃 너머의 사람들 일상에 봄빛이 가득합니다.
"저녁이 있는 성북동"
by 송승욱
저녁이 스며드는 성북동을 촬영하였습니다.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북정마을이 있는 세월이 만들어준 매력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노을 지는 하늘과 따스한 조명이 빛나는 성곽길에 둘러싸인 장면을 통해 고즈넉한 저녁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
by 송승욱
저녁이 스며드는 성북동을 촬영하였습니다.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북정마을이 있는 세월이 만들어준 매력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노을 지는 하늘과 따스한 조명이 빛나는 성곽길에 둘러싸인 장면을 통해 고즈넉한 저녁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












01
12
"속도 30, 그리고 나의 30년"
by 이현민
여기선 시간도, 사람도, 조금은 느리게 흐릅니다."
저녁 빛에 물든 북한산과 속도제한 30 표지판은, 제가 이 동네에서의 살았던 30년 세월을 닮았습니다. 거리에는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맛집들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가 스며 있습니다.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는 무채색 패션처럼, 주민들에게 안정과 편안함을 주는 곳, 성북구는 제게 변치 않는 ‘집’입니다. 속도 30의 표지판이 말하듯, 이곳에서의 30년은 느림 속에서 더 깊어진 시간입니다.
by 이현민
여기선 시간도, 사람도, 조금은 느리게 흐릅니다."
저녁 빛에 물든 북한산과 속도제한 30 표지판은, 제가 이 동네에서의 살았던 30년 세월을 닮았습니다. 거리에는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맛집들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가 스며 있습니다.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는 무채색 패션처럼, 주민들에게 안정과 편안함을 주는 곳, 성북구는 제게 변치 않는 ‘집’입니다. 속도 30의 표지판이 말하듯, 이곳에서의 30년은 느림 속에서 더 깊어진 시간입니다.
"도심 속의 작은 휴식"
by WANG JIMAN
퇴근 후 성북천에 따라 걷다가,
햇살을 받는 성당과 맑은 물에 비친 푸른 하늘을 보니 하루의 근심이 바람처럼 흩어졌다.
by WANG JIMAN
퇴근 후 성북천에 따라 걷다가,
햇살을 받는 성당과 맑은 물에 비친 푸른 하늘을 보니 하루의 근심이 바람처럼 흩어졌다.
"가을이 흐르다"
by 박은기
길상사가 아름다운 가을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산에서 나오는 샘물이 가을을 싣고 흘러내립니다.
by 박은기
길상사가 아름다운 가을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산에서 나오는 샘물이 가을을 싣고 흘러내립니다.
"총무당의 까치"
by 박정훈
시대가 변해 해조라고도 하지만 여전히 나에겐 길조인 까치.
동네 공원을 거닐다 마치 대감처럼 경내를 걷고 있는 까치를 만났다.
어쩐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았다.
by 박정훈
시대가 변해 해조라고도 하지만 여전히 나에겐 길조인 까치.
동네 공원을 거닐다 마치 대감처럼 경내를 걷고 있는 까치를 만났다.
어쩐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았다.
"봄: 화분에 핀 꽃"
by 유수민
외국에서 "봄"이라는 글자가 화분에 핀 꽃과 닮아서 귀엽게 여긴다는 글을 본 적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보아 당연해진 풍경이, 누군가에게는 이토록 생경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사진의 묘미이고, 저에게 동네를 찍는 것은 일상을 아름답게 느끼는 방법입니다.
by 유수민
외국에서 "봄"이라는 글자가 화분에 핀 꽃과 닮아서 귀엽게 여긴다는 글을 본 적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보아 당연해진 풍경이, 누군가에게는 이토록 생경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사진의 묘미이고, 저에게 동네를 찍는 것은 일상을 아름답게 느끼는 방법입니다.
"혼자서도 잘해요"
by 이영형
처음에는 무서워 아빠와 손 잡고 두 세번 건너 보았다.
용기내어 혼자 건너보니 자신감과 만족감으로 깡총깡총 뛴다.
성북의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담았다.
by 이영형
처음에는 무서워 아빠와 손 잡고 두 세번 건너 보았다.
용기내어 혼자 건너보니 자신감과 만족감으로 깡총깡총 뛴다.
성북의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담았다.
"들꽃"
by 권영은
여름밤이 사랑스러운 이유 중 하나로, 성북천의 조명 받은 들꽃을 볼 수 있다.
by 권영은
여름밤이 사랑스러운 이유 중 하나로, 성북천의 조명 받은 들꽃을 볼 수 있다.
"구름과 노을이 지나가는 길"
by 이아영
월곡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 다리 아래.
이 장소는 일상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인간이 만든 구조물 사이로 보이는 하늘과 구름과 노을은 자주보는 풍경을 환상적으로 만들어준다.
by 이아영
월곡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 다리 아래.
이 장소는 일상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인간이 만든 구조물 사이로 보이는 하늘과 구름과 노을은 자주보는 풍경을 환상적으로 만들어준다.
"성북동 비둘기"
by 이종수
아파트가 모여 마을을 이루고 창공에는 라인이 생겼다.
평화의 새가 아름다운 마을을 힘차게 나는 모습을 보니 "김광섭님의 성북동 비둘기"생각난다.
하나님의 광장같은 새파란 아침하늘에 성북동주민에게 메세지나 전하듯 하늘을 한바퀴 휘돈다.
by 이종수
아파트가 모여 마을을 이루고 창공에는 라인이 생겼다.
평화의 새가 아름다운 마을을 힘차게 나는 모습을 보니 "김광섭님의 성북동 비둘기"생각난다.
하나님의 광장같은 새파란 아침하늘에 성북동주민에게 메세지나 전하듯 하늘을 한바퀴 휘돈다.
"조명 아래 피어난 한국의 멋, 성북 길상사"
by 곽종원
길상사에서 진행된 한성 풍류에 들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한옥의 지붕과 단풍이 조명에 물들며 펼쳐진 성북 사찰의 가을 밤.
전통이 정적인 멋으로만 느껴졌던 마음에 작은 떨림을 안겨줬습니다.
by 곽종원
길상사에서 진행된 한성 풍류에 들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한옥의 지붕과 단풍이 조명에 물들며 펼쳐진 성북 사찰의 가을 밤.
전통이 정적인 멋으로만 느껴졌던 마음에 작은 떨림을 안겨줬습니다.
"노을이 물들기 전 성북의 하루"
by 이혜진
집 21층에서 바라보는 성북구의 모습입니다.
저만 보기에 너무 아까워 하늘이 예쁜 매순간 사진을 찍어놓았습니다.
이 장면은 노을지는 순간 입니다.
이곳은 성북의 과거와 지금을 연결해주는 모습이 가장 잘 담겨진 동네인것 같아 볼 때마다 마음이 뭉클거린답니다.
by 이혜진
집 21층에서 바라보는 성북구의 모습입니다.
저만 보기에 너무 아까워 하늘이 예쁜 매순간 사진을 찍어놓았습니다.
이 장면은 노을지는 순간 입니다.
이곳은 성북의 과거와 지금을 연결해주는 모습이 가장 잘 담겨진 동네인것 같아 볼 때마다 마음이 뭉클거린답니다.
"안전이 지키는 성북의 여름 웃음소리"
by 김영우
멀리 가지 않아도 성북 안에는 아이들의 웃음이 있습니다.
오동근린공원에서 안전요원의 지켜봄 속에 펼쳐지는 행복한 물놀이는
성북 미래들의 소중한 추억입니다.
by 김영우
멀리 가지 않아도 성북 안에는 아이들의 웃음이 있습니다.
오동근린공원에서 안전요원의 지켜봄 속에 펼쳐지는 행복한 물놀이는
성북 미래들의 소중한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