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공사를 중단한지 두달정도 지났는데 중단시점부터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날이 추워져 길이 얼고 있어서 제가 구청에 첫신고를 한게12월2일부터 전화민원 수차례,어플신고 결국엔 구청까지 찾아갔으나 건축과 담당자는 건설현장소장이나 사장에게 통보하였으니 기다리라는 답변뿐입니다.지금까지 제가 알고있는 조치는 구청에서 공사현장에 통보하여서 한두번 얼음깨는 시늉만 하고 간게 전부이고,주민센터서 염화칼슘 뿌리고 간게 전부입니다.아니 물이 계속 흐르는데 그게 해결책인가요?어린애도 웃을만한 전형적인 눈가리고 아웅,공무원식 해결법이죠 요즘 날씨가 계속 영화5~10도인데 물흐르는건 그냥 두고 얼음을깨고간다?어이가 없내요 차라리 그럴꺼면 매일 밤낮으로 와서 깨던가요.제가 한달내내 민원넣는동안 저정도 조치하고 간건도 딱 두번입니다.여기 통행길이 이거 하난데 전부 얼어서 생필품 사러 가는것도 출퇴근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인데 한달째 기다리라고요?그게 최선의 답변입니까?제가 오죽하면 와서 얼음을 깨던가,염화칼슘이라도 쌓아두고 가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하네요?어이가 없습니다.성북구는 일처리를 이런식으로 합니까?해결은 고사하고 한달째 같은 민원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반성하세요 누구 하나 미끄러져서 뇌진탕이나 식물인간 되서 언론에서 떠들면 구청장 및 담당직원 얼굴 모자이크하고 인터뷰하실겁니까? 해결은 고사하고 민원불편을 최소한이라도 해소해 주려는 노력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