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아트리치 아파트 주민 2/3 이상은 자체 의결에 의해 동대표자 회의는 팬스를 두르고 출입구 봉쇄와 카드키 출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재산권에 대해 공동주택 소유자로서 자유로운 행위임을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지난 번 민원에서와 같이 인근 바로 옆 단지(이문이편한세상)에 출입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매우 자연스럽게 은근스럽게 자신들은 오갑니다. 민원인 본인 단지는 20여년 전부터 개방단지로 자체 회의에서도 피트니스 등을 개방하고 출입은 당연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법적 자치규약으로 답신이 왔던 바, 우리는 그 답변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감정의 앙금이나 충돌이 우려되며 도덕적이고양심적 차원의 해결을 원하는 바입니다.따라서 주민 대다수의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는 아트리치 주민보다 상급기관인 구청과 구청장의 솔로몬적 혜안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트리치에 갈일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열어달라고 조르는 것 절대 아닙니다. 이와 같이 정저적 문화적 충돌로 인해 아무런 문제없는 듯 지나고 있지만 사실은 속이 끓고 있다는 점 밝히면서 해결되지 않으면 강건너 불구경 하듯 대책 없는 성북구와 아트리치를 대상으로 청와대나 서울시, 국민신문고에 이와같은 실상을 낱낱히 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속히 해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