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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온가족행복지원센터에서 가끔씩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작년에도 딸아이가 주1회 정도 프로그램을 참여했었고, 이번에는 부부가 같이 주1회 프로그램에 참여중입니다. 해당 센터의 단독건물에 주차공간이 약 2~3대정도 확보되어 있는데, 방문시 쇠사슬을 걸어두고 사용하지 못하게 하네요. 관리자로 보이는 4~50대 정도의 여성분이 말씀하시길 주차장이 좁아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방문자들이 주차공간이 없으니, 주변에 불법주차로 인해 민원이 발생해서 아예 주차장을 사용못하게 한다는 등 앞뒤 말이 맞지않는 이유를 여러가지 말하면서 주차장이 비어있는데도 주차를 못하게 하고있는 점이 이해가 안됩니다. 주차장이 왜 3개자리만 있냐고 불만을 제기하는것도 아니고, 만차인데 억지로 주차를 하게 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주차장을 더 확보해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비어 있으면 주차를 하게 해주고, 만차라면 그 땐 제가 알아서 근처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귀찬고 기분나쁘다는 표정과 말투로 비어있는 주차장을 열어주면서 다른사람이 또 주차할 수 있으니 안쪽 말고 바깥쪽으로 주차를 하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관리자 같은 그 여성분의 태도가 너무도 불쾌하고 기분이 나빠서, 근본적으로 왜 비어있는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는지 해명을 요구합니다. 혹시나 관리자가 귀찬아서 인건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 입니다. 민원을 정리하자면, 1. 성북온가족행복지원센터의 주차장을 왜 센터 이용자에게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요청합니다. 2. 관리자로 보이는 여성분은 센터 프로그램 사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기분나쁜 표정과 말투로 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