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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북구 아리랑로 소재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희도입니다.
근무지 공간개선으로 인해 발생한 특수 폐기물(흙, 나무 등)을 처리하기 위해 동선동 주민센터에서 8월 26일자로 수거일자를 신고하고 특수마대(50L)를 8개씩 두번에 걸쳐 16개를 구매하였습니다.
신고일자인 8월 26일이 지나도 폐기물을 수거해 가지 않으셔서 성북구청 청소행정과(02-2241-4400)에 유선상으로 문의한 결과
1. 현재 마대가 16개는 공사용으로 볼 수도 있어서 수거 안해갈 수도 있다.
2. 그리고, 1인당 10개 미만으로만 판매한다.
- 두명의 직원이 하루에 나누어서 8개 + 8 개 해서 해당 주민센터에서 말 안한 것일 수도 있음
3. 그래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말해 달라고 말씀드림
- 현장에 나와서 보겠다 라고 하심
- 언제 올지 모르고 일단 연락 주시기로함
라고 이야기가 되었고,
따로 연락이 오거나 현장에 방문하신 사실이 없어, 같은 번호로 다시 연락을 드렸으나 이전에 통화한 분과 다른 분이 연락을 받으신 상황에서 상황을 다시 한 번 설명 드리고, 10개 이상을 한꺼번에 치워가시지 않을 수 있다. 한 포대에 20KG 이하의 폐기물을 담아야한다라는 지침을 추가로 전해들어 해당 작업을 완료 한 후 폐기물을 내어 놓았으나(9월2일) 수거해가시지 않고 청소행정과(02-2241-4400)와 통화가 계속 어려운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생활불편 신고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여 회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