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래미안아트리치 정문앞의 거주자 우선주차구획은 보행로 난간이 설치된 구역으로 구청에서의 위치 선정 자체가 모순되며, 불합리 합니다. 해당되는 주차구획에 주차를 할 경우, 운전사는 도로로 나와서 바로 보행로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보행로 난간이 설치되어 있기에 주차구회 이후 난간이 끝나는 지점까지 차량이 다니는 도로를 위험하게 걸어가야만 보행로로 이동이 가능하며, 또한, 탑승자의 경우도 해당 난간에 의하여 도어 개페도 어려운 상황이고, 마찬가지로 위험한 도로를 걸어 나와야만 보행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해당 사용자의 안전은 누가 보장할 것인지? 해당 주차 구획을 시행한 구청이 안전과 사고 후 대책을 보장 할 수 있는지? 추가로 보행로 난간이 설치된 곳의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 위치는 편도 2차선을 1차선으로 좁게 만들어 통행 차량 및 아파트 주민에게도 차량 진입이 불편하게 만든 상황입니다. 거주자 우선주차장 이용 및 아파트 주민에게 위험하고도 불합리한 현재 주차 상황에 대하여 구청 교통담당의 재확인을 요청드리며, 불합리에 대한 해당 구역 거주자 우선주차 삭선을 요청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