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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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아니 이거는 너무한거아니예요? 푹 자보고싶어요
작성자 김** 작성일시 2018-07-31 답변여부 완료(답변)
민원현장주소 월곡2동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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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상월곡동 85-26번지 옥탑사는 사람인데

밤에 근무를 해서 저녁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에 잠을자는데 6시부터 쾅쾅 철근자르는 소리...

이젠 앞집까지 철거하는 포크레인..

저번에 민원신고해서 옆집 토목공사만 끝나면 쫌 괜찮을거라고 그래서 기다렸지요 끝나길 근데

철근자르는 소리땜에 미치겟는데 참고 지내고있는데

갑자기 땅이 울리길래 이게뭐지? 또 포크레인 ㅡㅡ이제 앞집도 시작 하나보네요? 아정말 앞집까지는 너무한거 아닌가요

옆집은 주말 토 일까지 공사를 하는데 쉬는날까지 그러니 그게 쉬는건가요 너무한거 아닌가요 주말까지 그러면 언제 푹 잘까요

제발 잠 좀 푹자고싶어요 창문도 열고 에어컨만 키고 지내니 전기세 걱정되고 이사 가고 싶지만 상황이 안되는데 미치겠어요

작년에 오른쪽집 요번엔 왼쪽옆집 앞집 차례로 뿌시고 집지으니 가운데낀 집에사는게 죄인가요 야간에 일하는게 죄인가요

집이 편해야하는데 스트레스 잠 자리 예민해서 안그래도 잘 못자는데 더욱더 잠을 못자니

지쳐잠들어 공사끝날시간에 잠들어 지각하고 일하는데도 지장생기고 이렇게 일상생활에 까지 지장오니 몸까지 안좋고

피곤하니 살만 쭉쭉빠지고 힘들어 죽겠어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주세요

밤에 주무시는데 이런 공사 소리들리면 잠이오시나 쉬는 주말까지요 진짜 정신병 걸릴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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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답변 현장 확인 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종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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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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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답변 김00님 안녕하십니까?
해당 공사 관계자에게 민원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작업시 강도를 조절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 소음 및 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도록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소음측정을 요청하시면 귀 댁에 방문하여 측정 후 결과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성북구청 환경과(이상엽 02-2241-3043)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