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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앞집에 새로운 사람이 이사왔습니다. 스몰 웨딩을 한다고 문과 차고 문도 다 뜯는걸봤을 때는
큰 문제 있겠냐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6월4일 일요일을 시작으로 6월6일 현충일인 오늘도 결혼식이 진행됐
고 시끄러운 주말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6월4일 주말에 여행을 다녀와 낮잠을 자는데 시끄러워 잠을 깼고
다음 날 구청에 전화했더니 건축과에서는 건물용도 상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듣고,
환경과에 소음으로 문의하라해서 문의했더니 다음 날에 현장에 와주셨습니다. 하지만 평일에는 결혼식이
진행되지 않는 관계로 주의만 주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촬영해 올리니 보고 판단을 해주시기 바랍니
다. (가게이름: 대지를 위한 바느질)
그리고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점이 주택으로 용도가 되어있는 곳에서 남한테 피해주며 돈을 버는 행위가
왜 문제가 안된다는지 모르겠습니다. 용도를 변경하고 사용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