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신고내용

현장포토신고 - 제목, 작성자, 작성일시, 답변여부, 주소, 첨부파일, 내용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 목 원룸 건설현장 도로 주변 자재적재관계로 다시 문의합니다.
작성자 서** 작성일시 2017-05-18 답변여부 완료(답변)
민원현장주소 성북구 솔샘로14길 18
첨부파일
내용 제가 답변쓴글을 읽어보았습니다. 답변에는 15일날 답변을 제대로 주셨더군요 제가 월요일에도 답변을 확인했습니다만 오전에 확인을 해서인지 답변을 지금 보았네요 19일이 되면 모든 자재를 다치우겠다고 하였는데
20일날 아마 다시 민원을 넣게 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습니다.
공사 담당자 소장이 말을 자주번복을 합니다. 콘크리트 치는 날 주변 담벼락에 예를들어 오전11시에서 4시까지 콘크리트 타설중이라고 안내를 붙여놓으면 10시30분에 이미 차는 들어와서 길을 막아버리지 않나 4시까지 일부러 집에 못가고 있다가 넉넉하게 4시30분에 왔는데에도 집에 들어가려고 5시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러고서도 일언반구의 사과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너무 뻔뻔해서 기가막힐정도고 제가 왜 남의집 공사때문에 제차가 제집에 들어가질 못해서 밖에서 빙빙돌아야 하며 심지어 안내된시간에 왔는데에도 들어가질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지요 심지어 오늘 같은 경우에는 깅에다가 시멘트인지 모레인지를 가득 쌓아놔서 아예 나가질 못해서 아이를 데리러 걸어가야 했네요

저런 외길일 경우 주변에 인심을 잘 얻어야 하는데 저는 저공사로 인한 안내 조차도 받은일이 없고 무수한 불편만을 겪고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참으려고 했지만 소장의 안하무인격인 행동에 너무 화가 나고 어이도 없어서 내가 왜 남의 일때문에 이런 불편을 겪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자재 역시 담당자분께서도 사진을 찍으셨지만 저게 안전해 보이시는지요 걸핏하면 저 동그란 쇠막대기 아시바라고 하죠? 저게 딩굴딩굴 굴러서 도로 한가운데에 나와있는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거기에 의류재활용함은 아예 막아버려서 재활용도 못하고 있구요.

그리고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났던거는 담당자분께서 제가 민원올린 당일 제게 그렇게 전화도 하고 연락을 했으면서 답변을 하며 회신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민원올릴때 답변회신 유무에 저는 분명히 답변회신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한데 답변을 저도 모르게 달아놓으시고 회신은 없으셨지요 그리고 사진까지 찍어보셨으면서 저 자재들이 적절하게 안전하게 쌓여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각목으로 대충 철사랑 얼기설기 무너지지 않게 대강 위험하게 쌓아놓은자재들이 지나갈때마다 언제 굴러떨어질지 몰라 불안하고 길중간에 나와있는 자재로 인해 가끔 운전도 불안합니다.

제가 20일날 다시 민원올리지 않도록 확실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조금만 더 있다가는 공사금지 가처분 소송이라도 내야 하지 않을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상황이네요 아마 저 소장이 저를 이만큼 열받게 안했으면 이러지도 않았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중간답변

현장포토신고의 중간답변 - 작성자, 중간답변 등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작성자 이강영
첨부파일
중간답변

최종답변

현장포토신고의 최종답변 - 작성자, 최종답변 등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작성자 주무관
첨부파일
최종답변 서**님께서 지적하고 걱정하신 것처럼 건설현장의 약속은 잘 지켜지지 않아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장소가 협소하다는 이유로 현장관리를 소홀히 하는 시공사와 관리자에게 순찰할 때마다 계도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해당현장에서 불편한 사항으로 연락주시면 우선적으로 현장에 나가 시정하도록 계도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구청 건설관리과(담당 02-2241-2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