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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좁은 골목길에서 건축자재 적재로 인한 통행불편
작성자 서** 작성일시 2017-05-08 답변여부 완료(답변)
민원현장주소 성북구 솔샘로16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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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확하진 않은데 대략 저 위치에 현재 빌라인지 원룸인지 신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데 저길이 좁은데다 오르막 길이어서 차량 통행이 평소에도 매우 불편합니다. 헌데 지금 공사중인 곳에서 구청에 공사중 자재를 적재 할수있는 신청을 해서 허락을 맡고 자재를 적재중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도 좁은길이 공사중 자재적재로 인하여 더 좁아졌으니 차량통행이 말도 못하게 불편합니다.

도대체 도로적재를 누가 허가해 주었는지 모르겠는데 현장에 나와보지도 않고 허가를 해준것인지 몹시 불쾌합니다. 지나가다가 내차를 긁으면 누가 보상을 해주나요? 더구나 공사 현장 주위에 별다른 안전조치도 취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호기심이 근처에 돌아 다니다 현장에 빠질 위험도 있어보입니다. 철근도 도로에 적재 해 놓았는데 도로가 좁으니 지나다가 철근밟고서 타이어에 펑크나 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소장을 만나봤는데 자기는 도로 적재 신청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당당하답니다.
누가 허가 담당자인지 모르겠지만 제발 현장에 나와보고 이런 허가를 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안전문제 담당관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주택가에 현장이 이런식으로 안전에 별다른 조치없이 공사하는곳도 그닥 못본거 같네요 이점 역시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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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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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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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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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답변 ○ 서**님께서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정릉동712-81 신축공사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서**님께서 제기하신 민원과 관련하여 05.08, 05.10, 05.15. 3일에 거쳐 현장에 나가 계도를 하였지만 개선사항이 보이지 않아 또 다시 죄송할 따름입니다.  공사현장의 도로는 712-64,712-68의 개인도로와 712-63의 개인대지로 구성된 도로로 서울시나 우리구의 도로는 아니지만 공사중에도 통행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누누이 계도하였고 주변 자재정리를 권고하였습니다.
○ 시공사측에서는 지층 콘크리트 타설을 마친 상태에서 흙되메우기 공사가 끝나는 05.19(금)에 자재정리를 한다고 하니 이후에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성북구청 건설관리과(담당 02-2241-2991)에 전화주시면 빠르게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향후에 있을 레미콘타설 등의 작업에 신호수 배치와 및 안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감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