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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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공무원이 안일한 대처......
작성자 유** 작성일시 2015-09-07 답변여부 완료(답변)
민원현장주소 성북구 정릉로27길
첨부파일
내용 고생이 많으습니다.

제가 올해로 정릉에 산지 25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25년을 살면서 이렇게 살기가 시끄러운 동네라는 것을 올 여름 처음 알았습니다.

저희 빌라가 임오하이츠 빌라입니다.

그 일대 공사가 진행중인것은 아실텐데요....

공사 반경이 아래위 다 해봐야 5미터도 안됩니다.

당연히 소음때문에 고통을 겪는것은 말 할것도 업구요....

레미콘, 포크레인 매연이 집 안 까지 들어옵니다.

비산먼지는 기본이구요......

더 심각한 것은 이 공사가 토요일 아침 7시도 되기전에 시작이 된다는 겁니다.

주말을 편안하게 보래려고 오랜만에 늦잠을 자려고 해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여름 내내 문 닫아놓고 생활 했습니다.

내려가서 따져도 보았습니다.

봐달랍니다. 그리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속이터져 미치갰습니다.

데시벨.... 신고 해봤습니다.

처음 남자분은 오셔서 친절히 중재해주고 가시더니

9월5일.... 당직 서시정 여자분께서는 신고한지 3~4시간이 넘어도 구청에서 나오지

않자 항의 정화 했더니 오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시더군요......

구청에서 여기까지 세시간이 걸린다구요?

걸어도 30분이면 옵니다. 제가 바봅니까?

어쟀든 기다렸습니다....

결국 안오시더군요..... 단속반 보내겠다고 말슴 하셨습니다.

토요일에 오지 않으시더니 오늘 오전에 문자 한통 딸랑 오더군요

주의를 줬답니다....

오늘 오는거 보지도 못했는데.....

성북구청에서 여기까지 오는 시간이 3일 걸린겁니다.

비행기를 탔으면 미극 LA도 왕복은 했겠네요.

그 전 남자분께서는 직접 전화하셔서 같이 안타까워 해주시던데.....

그 당시 통화 녹음 파일도 있습니다,

직접 전화 주시거나,

이 글이 삭제되거나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구청장실로 찾아 갈것이며, 시청 홈페이지에다가도 기재 할것입니다.

언론화 시켜서 우리 가족이 입는 피해와 구청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

다 알릴것입니다.


주민의 에로사항을 모른척하는 성북 구청을 규탄 하는 일에 앞장 설 것입니다.

9월 4일 당직 서신분! 각오 하십쇼!!!!

가만히 넘어가진 않겠습니다!!!!!


참고 동영상은 9월5일 (토요일) 오전에 찍은 것입니다.

중간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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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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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답변 안녕하세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검토후 최종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답변

현장포토신고의 최종답변 - 작성자, 최종답변 등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작성자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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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답변 유**님, 안녕하십니까?휴일 공사로 인하여 불편을 겪으셨다는 것에 대하여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여름내 공사장 소음 등으로 불편을 겪으시는 중에, 지난 9.5(토) 통화하였던 구청 당직직원과 다시 통화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그 날 현장에 방문하였던 당직직원이 9.9(수) 전화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넓게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향후 당직직원 교육을 강화하여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최우선적으로 방문하여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밤낮으로 기온차이가 심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귀한 의견 보내주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2241-4305(한상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